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 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 국내 쥬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
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 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
국내 쥬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
http://www.w-love.co.kr/news/?section=01_02&no=27297
4차산업 3D프린팅을 주도하는 기업 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대표 서정주)는 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지건)는 국내 쥬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우쓰리디는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장세용)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에 본사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 3D프린팅산업 태동기부터 장비제조 및 교육에 전념하여 전국에 1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최근 고가의 장비을 국산화에 성공하여 고품질 보급형 쥬얼리용 DLP장비를 개발 생산하여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서울 홍익대학교 부근에 메이커스페이스라는 공간을 운영하여 창업자 및 제품 개발 업체들이 찾아와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여 상상속에만 있던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얼리용 DLP방식 3D프린터 제품개발 공급과 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주얼리 산업의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하고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한 지금 경제 동력 주체로 3D프린팅 제조기술이 많은 관심과 주목받는 가운데 단순 3D프린팅 제조기술을 넘어 실제 응용할 수 있는 주얼리 산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현 시대 흐름에 한발 더 나아간 것에 의의가 있다.
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는 이미 주얼리용 3D프린터(DLP)를 직접 개발을 완료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얼리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주얼리 창업자들에게 주얼리 산업 모델 제시 컨설팅 등 본격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한편, 와우쓰리디에서 7년째 운영 중인 3D 쿠키 홍대센터는 3가지 큰 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D 프린팅 국가기술 및 국제 자격증 대비반 운영 ▲3D프린터 개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 학생들과 같은 어린 연령층에서부터 성인까지 도 3D 프린팅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 대표는 이처럼 3D 프린팅을 배우기를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7년 째 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이 현업에 나가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와우쓰리디·3D쿠키홍대센터(대표 서정주)는 "다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3D프린터, 3D프린팅은 큰 이슈이자 혁신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비 트렌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워라벨, 1코노미, 소확행, 컨셉이 있는 아이템에 열광하는 것처럼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한 3D프린팅은 더욱 각광받을 것이며, 원초 기술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더 나아가 실제 응용 상용화 할 수 있는 분야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이번 서울쥬얼리산업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은 국내(서울, 전북 익산, 대구 쥬얼리단지) 경제 상생 협력 모델의 훌륭한 사례로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하였다.“